치우(소유진) 인생에는, 눈물이 마를 수 없는 걸까?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까지, 몸도 마음도 힘들다. 지난 기억의 아픔과 현실, 엇갈림을 아련하게 표현한 이번 OST PART 7. Tears는, 어찌 보면, 치우의 안쓰러운 상황들을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멜로디로 대변하고 있다.
최근 솔로 활동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엘리스(ELRIS)’의 ‘소희’가 이번 ‘내사랑 치유기’의OST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인 가운데, 미디엄 템포의 밴드 사운드는 강렬하지만 쓸쓸함을, ‘소희’의 밝은 톤은 내면의 애절함을 담아 잘 어우러지면서 ‘치우(소유진)’ 자체를 표현하였다.
치우가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극이 최고 긴장감을 주고 있는 가운데, 실력파 아이돌 ‘소희’가 OST로 참여한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9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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