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OST PART 12 멀리서 - 준범
치우(소유진)에게 진심의 고백까지 멀리 돌아서 오랜시간 걸렸던 진유(연정훈)의 마음은 어디까지 일까?
‘멀리서’는 극 중 치우의 행복을 바라는 진유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인생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치우를 지켜주고픈 진유의 진심을 가사에 잔잔하게 담았다.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쌓아온 감정을 당장이라도 터트릴것 같은 두 사람 이지만,,, 또한, 치우의 행복을 누구보다 바라기에 다가가기에 망설이는 진유의 안타까움을 어쿠스틱하고 미니멀한 편곡으로 나타낸 담백한 곡 ‘멀리서’.
한편, 진유의 마음을 따듯하지만 절제된 톤으로 담아낸 '준범'이 OST에 참여한 '내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 며느리, 아내로 살아가면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