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발매된 그녀의 정규앨범!
‘Iggy Azalea (이기 아잘레아)’의 [In My Defense] 공개
90년생의 호주 출신 모델 겸 래퍼 ‘Iggy Azalea’의 두 번째 정규 앨범 [In My Defense]를 공개한다.
‘Sally Walker’, ‘Started’, ‘Just Wanna’ 3곡의 선공개 트랙을 공개하면서 많은 기대감을 불러온 정규 [In My Defense]. 총 12곡의 트랙으로 구성되었고, 힙한 그녀의 감성이 잘 녹여져 심플한 트랩 비트 위로 묵묵히 치고 나가는 허스키한 목소리의 래핑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피처링진으로는 ‘Lil Yachty’, ‘Kash Doll’, ‘Stini’, ‘Juicy J’가 참여해 힘을 실었다.
아트워크 또한 인상적이다. ‘Iggy Azalea’가 차에 치인 뒤 피 흘리며 쓰러져 있고 운전자는 차 문을 열어둔 채 도망간 모습인데, 그녀의 말에 의하면 이 이미지는 “여성들이 대중의 시선 아래 자기 자신을 방어할 능력이 없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앨범 타이틀인 [In My Defense]를 청각적, 시각적으로 풀어낸 점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