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강한 래퍼 'Iggy Azalea (이기 아잘레아)'의 새 싱글 앨범 [Sally Walker] 발매!
호주 출신의 래퍼 겸 모델 'Iggy Azalea (이기 아잘레아)'가 새로운 싱글 [Sally Walker]로 돌아왔다. 16살 어린 나이에 래퍼의 꿈을 안고 호주에서 미국으로 넘어온 그녀는 2014년 첫 정규 앨범[The New Classic]이 빌보드 R&B/Hip-Hop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 이후로 싱글 'Savior (feat. Quavo)', 'Kream (Feat. Tyga)' 등을 발매하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Sally Walker]는 작년 12월 그녀의 작업실에서 직접 촬영한 짧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처음 공개되었다. 어린이들의 게임 중 하나인 'Little Sally Walker'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이번 곡은 유명 프로듀서 'J. White'의 하이 노트 피아노 라인과 드럼,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 묵직한 비트와 'Little Sally Walker' 게임 구호를 인용한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Kendrick Lamar'의 'Aright', 'Nicki Minaj'의 'Anaconda'의 뮤직비디오 감독인 'Colin Tilley'가 촬영한 뮤직비디오 또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Iggy Azalea (이기 아잘레아)'는 이번 싱글 앨범 [Sally Walker]를 시작으로 곧 정규 앨범 [In My Defense] 발매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