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다 듣는 다방 노래 : 달다래
'나만 듣고 싶은 노래, 나만 가고 싶은 카페'. '달다래 프로젝트'는 '숨겨진 카페'와 '숨겨진 뮤지션'을 찾아, '매달' 카페 이름을 제목으로 노래를 만드는 月間 CAFE BGM 프로젝트이다.
'음악과 공간의 시너지'. 우리에게 일상적인 카페와 음악, '달다래 프로젝트'는 좀더 특별한 카페 음악을 통해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카페 '달리는 다락방'. 달다래 프로젝트의 두번째 카페 '달리는 다락방'은 현재 창원에 위치한 푸드트럭 카페로, 특유의 아기자기함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달다래 프로젝트 #카페 '달리는 다락방' vol2.]
'해피피플' - "달리는 다락방"
이 곡은 달리는 트럭 카페 '달리는 다락방'의 분위기를 '해피피플'만의 감성으로 담아낸 곡이다. '해피피플'(하쿠나마타타, 홍조, 오상영, 박재한)은 4인조 레게밴드이다. '하쿠나마타타'가 호주에서 레게를 접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해운대 백사장에서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던 '홍조'를 만나 긍정적이고 즐거운 음악을 하고 그러한 에너지를 전달해주고자 밴드 '해피피플'이 만들어졌다.
첫번째 싱글을 부산음악창작소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하는 와중에 드럼을 치는 '상영'이를 만나고 '상영'이의 소개로 '재한'이를 만나 현재의 멤버로 부산을 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레게가 가지고 있는 삶의 터전에 대한 주인의식, 평화, 권리 등에대한 이야기들을 재밌게 전달하고 지키면서 살기 위해 노력하는레게 밴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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