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생각집]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작은 상자” 발매! 산들이 전하는 청춘들을 위한 응원가! ‘무공해 발라더’ 산들이 생각집 두번째 이야기 ‘작은 상자’를 공개했다. 지난 달 공개한 생각집 첫번째 이야기 ‘게으른 나’에서는 사는 것 자체가 바빠서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자신에게 해답을 찾게 해주는 ‘무공해 힐링송’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
었다면 이번 이야기는 청춘들을 위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생각집 두번째 타이틀 ‘작은 상자’는 네덜란드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과 서울에서 조우하여 함께 작업한 곡으로, 각박한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때로는 타인이 규정 지어버리는 보이지 않는 벽을 ‘작은 상자'로 비유하며 그 속에서도 충분히 내가 마음 먹은 대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그리고 있다.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 것들을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소통하기를 바라는 산들의 바람처럼 매달 공개하는 산들의 음악 이야기가 한층 깊어진 싱어송라이터로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대하게 한다. Album Review 1. 작은 상자Lyrics by 산들Composed by 산들, Wouter Hamel, 문정규Arranged by 문정규 꾸밈없는 산들의 목소리가 어쿠스틱 기타, 콘트라베이스, 퍼커션 등의 언플러그드 악기와 함께 어우러져 따뜻함 속에서 잔잔한 듯 흥겨운 스윙을 만들어내는 곡이다.청춘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에게 충분히 세상은 마음 먹은대로 보고 살아갈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