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컴패션 어.꽃.피 캠페인 테마송
With 제이레빗 & 스윗소로우 김영우
‘세상의 걱정들과 한숨 틈에서 네가 웃을 수 있게’
2019년,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이 꽃피울 수 있도록 함께 노래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제이레빗과 스윗소로우 김영우가 2020년, 어.꽃.피 테마송으로 찾아왔다. 노랫말 하나로, 목소리 하나로 우리 곁에서 위로를 주었던 두 아티스트들이 이번에는 가난으로 힘겨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한다. 바로 하루에 한 끼를 걱정하고, 꿈조차 꿀 수 없는 현실 속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세상의 걱정과 한숨 틈에서 웃음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에 담아냈다.
‘모두 각자의 시간이 있는 법. 서로의 계절이 다른 것’
지금의 너의 모습이 너의 전부가 아니라고. 각각의 꽃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듯이 너의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고 말해주는 이들. 지금은 비록 보잘것없어 보일지라도 언젠가 너의 시간이 올 거라고, 괜찮다 말해주는 어른들이 있기에 이 세상은 조금 더 밝게 빛난다. “모두 각자의 시간이 있는 법이야. 우리 서로의 계절이 다른 것뿐이야.”
‘내가 너의 계절이 되어줄게’
“언제나 마음의 꽃이 짓밟히지 않으면 꽃은 역경 속에서 더 찬란하게 피어날 수 있다고 믿어요. 사람들은 결코 기대하지 않았지만, 주목하지 않았지만, 그렇기에 더 아름다운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믿거든요. 꽃을 보면 얼마나 연약해 보여요? 하지만 땅속을 뚫고 나오는 그 의지 속에서 피어난 꽃의 사정을 안다면 어느 누구도 그 꽃을 연약하다고 말하지 못할 거예요. 가난 속 아이들에게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위로가 되어 주고,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이 되어주세요. 당신이 그 아이들의 계절이 되어주세요.”By 스윗소로우 김영우 & 제이레빗
* 이 앨범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의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앨범의 모든 수익금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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