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초여름 컴백’ 정승환,
청량함에 감성까지 품은 정승환표 여름 발라드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공개!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등 겨울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승환이 초여름의 푸르름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이번 정승환의 신곡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는 당연해서 소중함을 잊었던 것들에 대한 그리움과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이 멜로디가 닿아 함께 노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는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인트로 피아노 선율부터 싱그러운 초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설렘의 감정을 선사하는 곡은 마치 한 편의 음악 영화를 귀로 듣는 듯한 구성으로 후반부로 갈 수록 그 몰입도를 고조시킨다. 정승환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과 밴드, 오케스트라가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조화를 따라 듣다 보면 광활하게 펼쳐진 자연을 떠오르게 하는 인털루드의 아이리시휘슬 소리와 후반부 합창 파트가 뭉클한 울림을 주며 극적인 서사를 완성시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