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유' [친구처럼 연인처럼]
살랑살랑 경쾌한 보사노바로 돌아온 앤드유
앤드유의 사랑고백!
‘친구처럼 연인처럼’
나에게 너무 이상적인 좋은 내 친구
참 이상한 일이 아닐 수가 없죠
누구와 있어도 쓸쓸하고 어디에 있어도 허전하게 느껴졌던 나인데 너와 함께라면 쓰러져 가는 지붕 아래라도 행복할 것 같고 말이죠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좋아한다고 말해보고 싶지만, 다시는 못 볼 것 같은 두려움에 내 마음을 숨기고 장난처럼 고백 아닌 고백을 해 보는데요…
‘친구처럼 연인처럼’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씩 경험했던 추억 혹은 진행형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너와 함께한 시간은 남은 내 인생에 비하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앞으로 올 어떤 순간도 너와 함께했던 시간보다 빛날 순 없을 거야”
앤드유도 이런 고백 해보고 싶다
‘친구처럼 연인처럼’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 속에서 남은 평생을 사랑하며 살길 바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