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현 x ColdoK’ Collabo Project [Relationship], 
그 두 번째 이야기 [ GOYA ]

‘내일은 네가 내 옆에 있었으면, 그랬으면 좋겠어.
우리 심심하지 않게 둘이.’
싱어송라이터 김아현과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ColdoK, 두 뮤지션이 콜라보 프로젝트 [MOLA]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 [GOYA]로 돌아왔다. [GOYA]는 돋아나는 초록 잎들이 무성한 초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사운드의 Pop 장르로, 연애 초반의 설렘을 주체하지 못하는 감정을 사랑스럽게 전한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의 편곡과 달콤한 보이스, 그리고 통통 튀는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산뜻하고 몽글몽글한 기분을 듬뿍 선물한다.
걸음걸음 세상과 멀어져 둘만의 세상으로 떠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
구름 너머 저 아득한 곳까지 너와 함께라면 좋을 우리 모두의 이야기.
“우리 오늘 도망 쳐볼까. 주위 신경쓰지 말고 그냥. GO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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