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티거 (Brown Tigger)' [2020 월간 브라운 5월호]
시대적 배경이나 상황에 관계없이 사랑은 언제든지 찾아온다.
의식적으로 사랑을 갈구할 때에는 절대 나타나지 않다가도 문득 자신의 인생에 집중하던 한순간에 등장하기도 한다.
그 설렘은 늘..
"홈즈크루의 와일리 (Y1ee) 형과는 sns를 통해 알았어요. 서로의 음악을 즐겨 듣던 각자 노래의 팬이었고 즐겨하는 장르 자체도 너무 잘 맞았어요.
그래서 작년 제 정규앨범 [Vacay]의 쇼케이스에서 디캐시 (dKash) 형과 함께 무대를 채워주기도 했어요.
'설렘'이라는 단어가 주는 모든 느낌이 혼자서 표현하기 버거울 정도로 크다고 생각해서 이런 주제와 리듬이라면 와일리형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바로 부탁했고, 작업은 일사천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매번 피쳐링진에 향한 감사 인사를 info에 올리는데 다시 한번 좋은 작품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5월호. 설렘은 늘 (feat. Y1e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