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리는 꽃 그리고 봄과 같은 그대.
SOONHO(순호) ‘꽃비(Raining blossom)’
블라인즈 프로듀서 그느(Geuneu)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유니크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루프, 센스 있는 편곡이 돋보이는 밴드 편성의 곡입니다. 꽃이 흩날리는 장면을 연상케하는 Raining blossom을 연달아 부르는 부분은 곡의 제목이 Raining blossom으로 정해진 결정적인 요소였고, 듣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해주는 매력 있는 구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봄, 꽃의 흩날림, 웃음, 설렘, 사랑.
나에게는 이 모든 단어가 모두 당신입니다.
‘내게 봄을 준 너에게 난 말하고 싶은 거야, 언제까지나 내겐 너 하나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