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인선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얻은 황이모란 닉네임으로 유명하다.
황인선을 향한 대중들의 시선은 친근한 이미지와 좋은 입담으로 본업인 가수보다 예능인으로 보고있다. 그럼에도 다양한 서바이벌 음악경연 프로그램 단골손님이란 이미지를 새기면서까지 본업인 가수로 인정 받기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런 그녀는 최근에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가창력은 물론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가수로써의 충분한 자질을 인정받고있다.
가수 황인선은 이번 앨범을 통해 트로트가수로 전향하며 대중들에게 더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트로트 데뷔곡 ‘내사랑 돌쇠’는 나를 사랑해주는 듬직한 최고의 남자, 예쁜 여자가 꼬리를 쳐도 변함없는 의리의 남자, 옛날 사극의 돌쇠라는 우직한 캐릭터를 현대판 남녀사이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노래이다. 나에게 사랑이 뭔지 가르쳐준 최고의 남자가 바로 당신이니, 나만을 사랑해 달라는 구애의 메시지를 담은 경쾌하고 신나는 곡이다. 디스코 리듬의 곡으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계속 주위를 맴돌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다. 자신에게 딱 맞는 음악을 찾았다는 황인선은 앞으로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하는 자신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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