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의 메인 OST ‘Love Shaker’ 공개
청량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골든차일드 Y, 승민, 주찬이 부른 'Love Shaker'는 듣기만 해도 신이 나는 경쾌한 댄스 팝으로 멤버들의 달달한 음색과 트로피컬 사운드가 돋보이며, 사랑을 하고 싶게 만드는 스타일의 곡이다.
'Love Shaker'는 ‘can’t let go. 자꾸 이끌려가. 통제가 안 돼. 그냥 머리가 띵해 불안해져 널 보면’이라는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떨리고 말도 제대로 못 하다가도 상대방이 멀어지질 않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2' 속 사랑에 빠진 주인공들의 감정을 대변하며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을 더욱 달달하게 만든다.
특히 분위기를 한층 더 달콤하게 만든 이 노래는 연애 중인 이들에게는 첫 데이트 당시의 풋풋한 설렘을 선사하며 솔로의 연애 욕구를 샘솟게 만든다.
봄과 잘 어울리는 ‘Love Shaker’의 작사는 더로즈 ‘타인은 지옥이다’, 홍대광 ‘둥둥’의 노랫말을 쓴 김호경, 작곡은 인기 프로듀싱 팀 1601(정승현, 박태현)이 맡았다. 1601은 ‘일진에게 찍혔을 때’ 첫번째 OST이자 NCT U 도영, 재현이 부른 ‘New Love’를 작곡했으며, 정승환 ‘너였다면’ 작사, 작곡과 거미 ‘You Are My Everythig’ 편곡에 참여한 바 있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2(편성 와이낫미디어, 네이버V)'는 누적 조회수 8천만 뷰를 기록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후속작이다.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학업에 대한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10대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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