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그’ 노래 다시 부르기 프로젝트 ‘음악정승 (音樂正昇) 시리즈’
그 두 번째 곡은 1999년 발매된 ‘All For Love’ 이다.
당시 슈퍼스타인 조성모에 의해 불려졌으며 영화 ‘용가리’ 의 주제음악으로 만들어졌다.
양정승 작곡가가 작사, 작곡, 편곡 전체 프로듀싱했으며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을 은유적으로 별에 비유해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아름다운 감성을 표현한 곡이다.
‘All For Love’ 역시 고음역대를 구사해야 하는 (City Pop) 스타일의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양정승의 프로듀싱이 2002년 버전으로 ‘All For Love’가 새롭게 거듭나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알려진다.
보컬리스트는 양정승 사단의 신예 아티스트 “비오는오후” (정현웅, 권주영, 박찬영) 가 참여했다. 원곡과 비교해서 주 멜로디 파트에 보컬의 다양함을 추구했고 화음과 아카펠라의 추가요소를 더해 씨티팝 느낌의 신스 브라스를 통해 음악의 톤앤매너를 구축했다는 후문이다.
“비오는오후”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개성이 녹아져 많은 리스너들에게 감동의 전율을 느끼게 한다.
불멸의 사랑, 귀천, 모노드라마, 은영이에게, 바본가 봐,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밤하늘의 별을등 현재까지 수없이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고 여전히 왕성한 프로듀서&작곡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음악정승(音樂正昇) 시리즈’ 두번째 곡 ‘All For Love’
대중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좋은 음악으로 기억되어지길 기원하는 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