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H가 2020년 3월 대중들 앞에 ‘아프다’로 찾아왔다.
이번 ‘아프다’는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KUSH에게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은 곡이다. ‘아프다’는Trap 비트 위에 Rock적인 요소와 Alternative한 사운드가 적절하게 녹아 들어가 있는 곡이다.
곡 안에는 그가 과거에는 알지 못하고 놓쳤던 수많은 소중한 것들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 그리고 그로 인한 아픔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어쩌면 우리의 삶 또한 수많은 후회와 그로 인한 아픔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순간들이 많은데, 그 누군가들과 이 노래를 함께하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