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디스 프로젝트 (T.P RETRO)'의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미련]
'오늘도 그대만', '입술이 말해', '하염없이', '시월애' 를 발표하며 매번 색다른 장르와 대중적인 멜로디로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타디스 프로젝트가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타디스 프로젝트의 "미련"은 얼터너티브 락과 발라드가 혼합된 락 발라드 장르로서,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고 희망차지만 그와 상반된 가사를 통해 이별에 미련을 갖고 애써 밝은 척 하는 모습을 담은 곡이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객원가수를 기용하며 화제를 모으는 타디스 프로젝트는, 이번 앨범에서 '너의 번호를 누르고', ‘우리 다시 연락해요’, ‘3일째’ 등 많은 곡들을 부르며 인디씬에서 감성 발라더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숨은 강자 '#안녕' 이 참여하면서 한 번 더 곡에 감성을 더했으며, 그 동안의 행보와는 또다른 락 발라더로서의 신선한 반전 매력 또한 선보인다.
'#안녕'의 시원한 보컬에 더해진 화려한 스트링의 선율과 더불어 흘러나오는 기타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