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 - 초기 레코딩 작품집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백건우가 거장의 반열에 오르던, 40대의 나이에 녹음한 젊은 시절의 레코딩! 당시 ‘버진클래식’ 레이블로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 중 선별하여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선보인다. “리스트의 심장부로 우리를 인도한다”는 평을 들었던 리스트의 대표작과 드뷔시, 사티, 풀랑 같은 백건우의 장기로 여겨지는 프랑스의 에스프리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리스트 [사랑의 꿈], 드뷔시 [달빛], 사티 [짐노페디], 풀랑 [슈베르트를 위하여] 등 백건우 레코딩 초기의 대표곡 15곡 수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