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밖은, 위험해" 그리고
"그대, 밖은 위험해"
- 정동하 신곡 '그대 밖은 위험해', 쓸쓸하고 아련한 이별 발라드
- '갓동하' 클라스... '제2의 노래방 도전곡'으로 정조준
- 늘 함께하던 두 사람만의 시·공간을 그려낸 가사, 공감 이끌어 낸다
지난 해 정동하가 발매한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가 SNS 상에서 '숨은 명곡'으로 재조명 받으며 여러 커버 영상을 통해 화제를 모았고, 이 흐름을 신곡 '그대 밖은 위험해'가 이어간다.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이래언과 작업한 '그대 밖은 위험해'는 우리에겐 우리의 밖은 위험하다고 말하며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의 노래로, 이별을 예감한 남자가 두 사람이 행복했던 날들을 떠올리며 연인이 곁에 있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그대 밖은 위험해’라는 특별하면서도 중의적인 표현을 통해 ‘나’에게는 ‘그대의 밖’이 위험하고, ‘그대’에게는 ‘우리의 밖’이 위험하다는 뜻을 전한다.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표현을 연상시키는 제목과 가사의 '그대 밖은 위험해'는 두 사람이 늘 함께하던 공간에서 멀어진 그대를 기다리며 아름다웠던 시간들을 떠올리는 애절하고도 애틋한 가사가 돋보인다. 또한,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이 빚어낸 밴드 사운드와 스트링 선율 위로 펼쳐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정동하 만의 감성적인 보이스 컬러와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더해져 노래 좀 한다는 실력자들 사이에서 불러 보고 싶은 '제2의 노래방 도전곡'으로 정조준하고 있다.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이불 라이브' 리릭 비디오는 가사를 통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한편, 정동하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어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