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S(My Audition Song) Project Vol.2 루나(LUNA)
2020년 2월에 찾아온 2배로 풍성해진 2번째 X(Xinger) 루나(LUNA)!
다시 부르는 나의 오디션 곡! X-MAS 프로젝트!
두번째 X의 주인공은 보컬리스트 ‘루나(LUNA)’이다. 루나는 14살 당시 SBS 예능 ‘진실게임’에 출연해 성숙한 웨이브 솜씨를 보여주었고, 그 출연 장면을 눈 여겨 본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되었다. 이후 뛰어난 보컬 실력까지 뽐내며 결국 그룹 에프엑스(f(X))의 메인 보컬로 데뷔하였고 “라차타”부터 “Chu~♡”, “NU 예삐오”, “피노키오”, “Hot Summer”, “Electric Shock”, “첫 사랑니”, “Red Light”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독특하고 실험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 모두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최근에는 뮤지컬과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X-MAS 프로젝트 통해 루나가 들려주는 노래 “아프고 아파도”는 2006년에 발매된 솔플라워의 앨범 “Fantastic Story”의 타이틀곡으로 최고의 히트메이커 조영수와 안영민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당시 이 곡은 친숙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노랫말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 인기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다.
이 곡은 루나가 연습생 시절 평가 때 부르기 위해 많은 연습을 했으나 당시에는 너무 어린 나이때문인지 알기 힘든 감정 표현이 많아 소화하기 힘든 곡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를 제안 받고 가장 먼저 생각난 곡이 바로 “아프고 아파도” 였다고 한다.
전보다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찾아온 루나의 “아프고 아파도”에 이어 세번째 X-MAS 프로젝트도 곧 멋진 선물을 들고 찾아올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