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의 시작에 움츠러들 때면 내가 너의 온기가 돼줄게'
싱어송라이터 'Boyello'의 두 번째 싱글 [Love is everywhere].
'FADE'라는 이름으로 데뷔 후 지난 앨범부터 이름을 바꿔 'Boyello'로 활동을 시작하며 그의 음악세계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보다 솔직하고 보다 따뜻한 음악으로 부담 없이 그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겨울의 향기와 봄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이번 노래는 악기가 없는 아카펠라로 시작해 봄과 어울리는 어쿠스틱기타 연주로 이어진다. 후반부에 나오는 일렉트릭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하모니는 겨울과 봄, 설렘을 따뜻하게 연주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이 세상 곳곳에 내려와 있는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
추운 겨울 자그마한 사랑의 향기가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