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박지훈, 그를 향해 쏟아지는 전방위 스포트라이트
성공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이 발표된다. 앨범의 동명 타이틀이기도 한 [360]은 그를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박지훈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낸 곡이다.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고루 갖춘 박지훈은 이번 [360]에서 밀도 있는 섹시함을 선보이며 글로벌 대세이자 올 한해 가장 주목받은 아티스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타이틀곡 ‘360'을 포함해 섬세한 목소리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I AM',
박진감 넘치는 래핑과 흥겨운 리듬이 인상적인 트랙 ‘닻별(CASIOPEA)', 'Whistle', 'Hurricane',
팬들과의 각별한 감정을 하루라는 일상에 담아낸 팬송 'Still Love U',
그리고 워너원의 동료 멤버인 김재환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 '이상해(Strange)'가 수록되어
우정으로 화합한 이들의 콜라보를 음악을 통해 재확인 할 수 있기에 의미가 더욱 깊다.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360]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맑고 순수한 면을 보여주는 0도, 청춘을 담아낸 180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나타낸 360도 각기 다른 3종의 컨셉으로 앨범을 발매하였다. 다각도로 제작된 3종의 앨범을 통해서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폭넓은 매력들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곡 소개]
01. I AM
피아노 반주에 맞춰 박지훈의 섬세한 보컬로 시작하는 이번 미니앨범의 인트로 곡.
02. 360
박지훈의 자신감 넘치는 치명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의 타이틀 곡. 딥하우스 계열의 그루비한 비트에 어우러진 박지훈의 시크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03. Whistle
청량함과 아련함이 느껴지는 트랙 'Whistle' 은 달콤한 꿈만 같던 너와 나의 그때로 돌아가길 바라며 휘슬을 불어달라는 애절한 감정을 담고 있다. 아련하게 시작되는 인트로와 달리 남성적이며 거친 후렴의 반전이 돋보이는 곡이다
04. Hurricane
Hurricane은 중독성 넘치는 인트로 라인으로 시작해 박지훈의 Swag 넘치는 보컬로 완성된 90's Dance 장르를 표방한 곡으로 사랑이 시작되고 종잡을 수 없이 휘몰아치는 감정을 Hurricane으로 비유한 가사가 재미있는 곡.
05. 닻별(CASIOPEA)
박진감 넘치고 센스있는 박지훈의 랩이 매력적인 팝넘버. 에너지 넘치는 후렴구 역시 이 곡에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06. Still Love U
팬들과의 각별한 감정을 하루라는 일상에 담아낸 훈훈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07. 이상해(Strange)
'이상해(Strange)'는 새로운 연인이 시작되는 시기의 애매모호함과 정의할 수 없는 감정을 잘 표현한 곡이다. 미니멀한 기타와 그루브한 힙합 리듬으로 이루어진 '이상해(Strange)'는 모노트리 G-High의 트랙 위에 소울풀한 김재환의 멜로디 메이킹이 돋보이는 곡으로 특히 이상해는 전부 가성으로만 이루어진 코러스 파트를 감미롭게 소화하는 또 다른 박지훈의 목소리를 엿볼 수 있다. 그와 동시에 이어지는 장난기 가득한 훅 파트는 코러스와 큰 대비를 이루며 곡을 더 다이나믹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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