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빛나던 순간마저 이제는 Poison”
글로벌 그룹 VAV의 끝없는 변화, 독약처럼 치명적인 변신!
짙어진 가을 감성으로 돌아온 VAV의 지독한 이별의 아픔을 그린 다섯 번째 미니 앨범 [POISON]
지난 여름, 정열의 라틴퍼포먼스 ‘Give me more’로 전 세계를 뜨겁게 VAV가 3개월 만에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가을 남자로 완벽 변신해 10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POISON]으로 돌아왔다.
VAV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POISON]은 이별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타이틀곡 ‘Poison’을 비롯해 히트곡 메이커 펜타곤 후이가 VAV를 위해 맞춤 작곡한 ‘119’, VAV 멤버 에이노가 기존에 VAV가 보여줬던 음악과는 색다른 시도를 해보고자 노력한 작업물 ‘Runway’, 멤버 에이스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자작곡 ‘Sweet Heart’, Poison (inst.)까지 총 5곡으로 구성, VAV의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더욱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 곡 ‘Poison’은 마치 독같이 변해버린 지독한 사랑의 끝자락에서 새어 나오는 슬픔을 표현한 팝 발라드로,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가을 남자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빗소리로 시작하는 그루비한 비트와 VAV의 치명적이고 슬픈 감성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감성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피아노와 스트링의 조화가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를 서정적으로 이끌어가면서 Hook에 등장하는 베이스 라인과 비트가 강한 힙합적인 요소를 만들어 주어 남성적인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사랑을 독(Poison)에 비유하는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지난 썸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Give me more’에서는 자유와 낭만을 찾아 떠나는 여름 남자의 모습을 정열의 라틴퍼포먼스와 Vivid한 컬러감의 비주얼로 표현했다면, 이번 ‘Poison’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VAV만의 치명적이고 농염한 비주얼은 물론, 아찔하면서도 매혹적인 아우라의 거친 남성미까지 더해져 한층 짙어진 가을 감성을 뿜어내고 있다.
[POISON] 두 번째 수록곡인 Urban R&B 장르의 ‘119’는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케이팝의 히트곡 프로듀서이자 펜타곤의 멤버 후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 이번 앨범에는 VAV 멤버 에이스와 에이노의 자작곡 두 곡이 수록되어 있어 한층 성장한 VAV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다. 에이스의 첫 자작곡인 ‘Sweet Heart’는 곡 제목처럼 스윗한 사운드 위에 얹어진 VAV 멤버 개개인의 음색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멤버 에이스가 오로지 팬들을 위해 만든 만큼 팬들을 생각하는 진심 어린 마음이 느껴지는 선물 같은 곡이다. 꾸준한 믹스테이프 작업과 자작곡 발표를 통해 작곡 실력을 인정받은 멤버 에이노의 자작곡인 ‘Runway’는 ‘어딜 가나 아름다움으로 돋보이는 당신이 서있는 곳이 ‘런웨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EDM 장르를 기반으로 한 퓨처베이스 글리치팝 소스들을 베이스로 한 곡으로, 다채로운 멜로디와 텍스처가 돋보인다
짙어진 가을, 이별의 감성으로 돌아온 VAV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POISON].
VAV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장과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VAV 5th Mini Album ‘POISON’ So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