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리는 품격 높은 조항조의 음악
[조조활인] ‘Blue’ 7월 29일 발매
7080 가요를 EDM으로 리메이크
보컬리스트 조항조가 심금 울리는 가요의 고전들을 EDM으로 리메이크해 발표한다.
[조조활인 Blue]는 7080 세대를 대표하는 10곡의 레퍼토리를 트로트계의 신사 조항조가 EDM 스타일로 다시 부른 스페셜 앨범이다.
철이와 미애 출신 디제이 처리가 프로듀싱을 맡고 서태지와 아이들 제작으로 유명한 디-테크(D-Tech) 유대영, 케이팝 리믹스로 유명한 현직 디제이 페리(Ferry)가 EDM 편곡을 담당했다.
세대를 넘어 사랑 받는 곡들을 지금의 음악 EDM으로 재해석해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신나는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선배들의 유산을 지금의 악기로 풀어내는 실험적 작업이었던 만큼 6개월 동안 수많은 실험을 반복하며 만들었다.
사람을 살리는 품격 높은 조항조의 음악이란 뜻의 [조조활인]은 ‘Blue’, ‘Gold’, ‘Red’ 총 세 가지 색깔로 기획됐다.
‘Blue’는 7080 가요를 조항조 스타일로 새롭게 부르고 EDM 스타일로 편곡한 앨범이다. 1차 10곡에 더해 5곡의 리메이크가 더 진행 중이다.
‘Gold’는 조항조의 히트곡들을 새롭게 리믹스하고 신곡까지 수록한 앨범이다. ‘Red’는 주옥 같은 배호의 히트곡들을 조항조 스타일로 다시 부른 앨범이다.
먼저 ‘Blue’가 공개됐으며, ‘Gold’와 ‘Red’ 앨범도 차차 공개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