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은' [60일, 지정생존자 OST Part 2]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가 드라마 마니아들의 감성을 건드릴 새 OST를 선보인다.
‘내일’은 묵직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몽환적인 패드로 이루어진 심플한 발라드 곡이다. 아무리 지치고 힘든 길이라도 다시 찾아오는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극중 외로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박무진(지진희 분)의 모습과도 맞닿아 있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또 정적인 사운드 위에 담담하게 이야기하듯 노래하는 최고은의 보컬은 잔잔하지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준다. 그녀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메시지는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