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ble Mate’s
6th New-Age Opuscule
“서로에게 물들다”
어느 순간 일까? 언제부터일까? “서로에게 물들다”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행복한 순간을 라틴 풍의 밝고 명랑한 곡으로 그려냈다. 경쾌한 비브라폰의 멜로디와 아기자기하고 신나는 리듬의 타악기들 그리고 피아노의 감성이 어우러진 곡이다.
“서로에게 물들다” 역시 스테이블 메이트와 정재경 일러스트레이터의 콜라보 작품으로 메시지가 깃든 그림과 그림을 설명하는듯한 음악이 하나되는 작품이다.
“서로에게 물들다” 정재경 작가의 단상 모음
“각자였던 색깔이 점차
같은 색깔로 서로에게 물들어 가는 것”
“시간과 비례하지 않고 하나가 될 수 있지만
시간에 비례해서도 결코 연약해지지 않는 것”
“누구도 쉽게 그 울타리를 건드리거나 넘어올 수 없지만
초대받아 함께 기뻐할 수는 있는 것”
그림과 음악의 공동작업은 서로에게 예술적인 모티브를 주는데 가장 큰 포인트를 두고 그림을 보고 음악을 만들거나 음악을 듣고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Stable Mate'는 편안하고 안정된 친구라는 의미로 누구에게나 편한 친구 같은 음악으로 다가가길 원하는 Music Production Group입니다. K-POP, 재즈, 어쿠스틱, 뉴에이지 소품 시리즈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곡, 편곡 Stable Mate
건반 김강리
퍼커션 류범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