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형 [사뿐사뿐]
어딘가의 모든 너를 생각하며 만든 수줍은 봄의 노래
이지형 [사뿐사뿐]
사랑을 한다면 봄이 좋겠습니다.
모든 것이 피어나는 계절.
당신과 함께 사뿐사뿐 봄을 걷고 싶어요.
그러다 내가 너의 봄이 된다면
네가 나의 봄이 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 노래는 당신 곁에서 한여름 밤의 꿈처럼 커져
가을과 겨울의 추운 기억을 녹일 겁니다.
노래를 들으며 이 밤을 날아 사뿐사뿐 함께 걸어볼까요.
이제 사랑의 시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