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OST Part. 3
'Love Ya - 김태우’
때때로 사랑은 모두 잠든 새벽에 내리기 시작한 비처럼 아무도 모르는 순간에 찾아온다.
‘대현’의 편의점에 야간 아르바이트생으로 샛별처럼 등장한 ‘샛별’, 둘의 순탄치만은 않은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샛별이’ OST Part.3 ‘Love Ya - 김태우’가 발매되었다.
‘Love Ya’는 설렘이 느껴지는 도입부와 경쾌하고 달콤한 멜로디에 ‘김태우’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듣는 이의 귀를 한 번에 사로잡는 곡이다. ‘샛별처럼 날 떠오르게 해’, ‘첫 키스도 먼저 사랑한단 말도 나에게 먼저 한 건 네가 처음이야’ 등 극에 맞게 진정성이 느껴지는 가사가 인상적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편의점 샛별이’의 장면들이 머릿속을 자연스레 스쳐 지나가게끔 만든다. 특히, ‘미처 알지 못했던 내 눈앞에 네가 보여’와 같은 가사는 앞으로 ‘대현’의 감정선 변화가 어떻게 그려져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태우는 최근 유튜브 모빌리티 콘텐츠 ‘고스타 버스타 - 지금 태우러 갑니다’로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한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론칭해 토크, 먹방, 공연, 힐링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편의점 샛별이’ OST는 ‘질투의 화신”OST중 조정석 메인 테마곡 참여 이후 4여년만의 솔로 가창 이라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Love Ya’는 ‘김태우’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해볼 만하다. 이에 ‘사랑비’ 등 꾸준히 김태우와 완벽한 합을 선보여온 히트곡 메이커 ‘이현승’ 프로듀서와 ‘이승기’.’마마무’, ‘로시’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어온 프로듀서 ‘TM’이 의기투합해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