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호국보훈의 달, 국민가사공모전 '노래를 잇다']
‘기억의 노래’는 70년 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기획하고 가수 하림이 작사, 작곡한 노래이다. 가사 앞부분 8소절 중 일부를 공모를 통해 국민 참여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뜻깊다.
‘기억의 노래’는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필사의 길을 떠난 참전용사들의 사연들을 그림으로 그리듯 보여준다.
가수 하림의 진심을 담은 노랫말과 유려한 멜로디, 최문석의 편곡과 피아노, 필스트링의 풍성한 연주가 더해지면서 한층 서정적이면서도 감동적인 노래가 탄생하였다.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자랑스러운 호국의 역사를 기억하고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