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트랩 [환쟁이]
CJ문화재단의 제작지원 (2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CJ문화재단상 수상)으로 만들어진 이번 더치트랩의 첫번째 EP [환쟁이]
보컬, 베이스, 퍼커션 삼인조로 구성된 사운드지만 강렬한 에너지와 집중력, 감각적인 여백이 듣는 이에게 강한 몰입감과 자유로운 상상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러한 바탕에 누구나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을 법한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소리가 생소한 사운드를 납득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EP는 ‘부자’, ‘짐진자’, ‘fetish’, ‘환쟁이’, ‘빗방울’ 다섯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다섯 곡에 그들의 열정, 감성, 삶을 대하는 태도 등이 듬뿍 담겨 있다. 프로듀서로는 후렌치 파이를 싫어하는 이창현 감독이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