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의 새 Upgrade 시리즈, [Upgrade Ⅳ]
음악인으로서 또 한 번의 시작점이 될 [Upgrade Ⅳ]는 전 트랙을 스윙스가 직접 프로듀싱했다. 음악인으로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다른 길에서 달려오다가 현타를 느낀 자신에 대한 관찰, 그리고 그에 대한 결론과 해결책을 담았다.
래퍼 스윙스는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하며 스스로를 이해하며 스윙스가 어떤 사람인지 형상화 시키려고 했다면, 프로듀서 스윙스는 직관적으로 '나 자신'에 주목하고 있다.
끊임없이 발전하려 노력하는 14년 차 음악인 스윙스의 이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