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의 [Something]
연인이 될까 말까 한 시점에서 더 발전이 없을 까봐 불안하고 걱정되는 시점으로 그린 곡이다. 서로 관심이 있는 썸 단계에서 연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지만, 기회만 보다가 둘 사이에 필요한 어떤 것을 하고 있지 않음으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을 표현했으며, 이제는 그 한걸음을 떼고 썸이 아닌 사랑을 하고 싶다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에게는 공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