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팬으로서 좋아하는 그분의 생일을 맞이하여 ‘For peach’와 이어진 두 번째 이야기를 이번 앨범에 담았어요.
이 곡은 그분에 대한 묘사가 많았던 'My love'와 달리, 그분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팬으로서의 마음을 표현했어요. 이렇게 누군가를 좋아하는 많은 팬분들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이 곡처럼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고 꼭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생일 축하해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멀리 있어도 닿지 않아도 늘 너와 함께 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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