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전거’ 정규앨범 프로젝트의 완성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정규 Part2. ‘추(秋)’
3인조 보컬 밴드 ‘세자전거’ 가 설레는 봄날의 감성을 담은 앨범 ‘춘(春)’에 이어서 쓸쓸한 가을 감성으로 빼곡히 채워진 ‘추(秋)’를 발매하였다.
‘춘’ ‘추’가 만나 하나의 스토리를 담은 정규앨범으로 탄생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정규앨범은 ‘추(秋)’앨범의 발매로 완벽한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되었다.
‘추(秋)’는 추억, 이별, 그리움이라는 3가지의 감정을 주제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었는데, 장르도 발라드 부터 시작하여 시티팝, 포크 등 주제에 맞게 다양하게 시도하였다.
매 앨범마다 테마가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여주었던 세자전거가 이번 앨범에서는 특히 가사와 섬세한 감정선에 더욱 신경을 많이 쓴 모습들이 앨범 곳곳에 묻어 있다.
‘추(秋)’ 에서는 더욱 성숙해진 세자전거의 보컬이 돋보이며, 보다 섬세해진 터치의 연주와 화음의 앙상블은 이전 세자전거의 음악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느끼게 해준다.
진한 향수와 풋풋한 감성의 ‘옛날 노래’와 감동적인 보컬과 애잔한 가사가 인상적인 ‘왜 이제야’, 3명의 보컬 앙상블이 매력적인 ‘예전처럼 우리’, 그리고 세자전거 스타일의 시티팝 ‘그냥 생각나서’, 8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 ‘수많은 밤이 지나고’까지 가을과 쓸쓸함이라는 계절, 감성에 걸맞는 5곡의 트랙은 깊어지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아련한 감정을 다시금 떠오르게 해준다.
오랜시간 동안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자신들만의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세자전거의 진가가 제대로 담긴 이번 앨범은 ‘춘(春)’ 과 ‘추(秋)’ 가 합쳐진 형태의 정규앨범 CD로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1일 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을 하고 있다.
■ 크레딧
1. 옛날 노래
‘이상하지 요즘 나오는 노래보다 난 어릴 때 듣던 노래가 더 좋아’
Lyrics by 세자전거, 12월32일
Composed by 세자전거, 12월32일
Arranged by 12월32일
Bass by 임병희
Guitar by 12월32일
Piano by 12월32일
Accordina 김은미
Chorus 세자전거
Recorded by 세자전거 @ JM Studio
Mixed by 손명갑 @ koi STUDIO
2. 왜 이제야 (TITLE)
‘왜 이제야 난 네가 생각나는지’
뒤늦은 후회가 더 아프다
Lyrics by 세자전거, 12월32일
Composed by 세자전거, 12월32일
Arranged by 12월32일
Bass by 임병희
Guitar by 12월32일
Piano by 12월32일
Drum by 최기웅
Chorus 세자전거
String arranged by KZ
String by RB-INJ(알비인제이)
String Recorded by 신대용 @ Infinity Studio
Recorded by 강재구, 김광민 @ 개나리싸운드
Mixed by 홍성준 @ 개나리싸운드
3. 예전처럼 우리
‘예전의 우리로 돌아가고 싶다’
너무 멀어져 버려서 이젠 잡을 수 없지만
Lyrics by 세자전거, 12월32일
Composed by 세자전거, 12월32일
Arranged by 12월32일
Bass by 임병희
Guitar by 12월32일
Piano by 12월32일
Drum by 최기웅
String arranged by KZ
String by RB-INJ(알비인제이)
String Recorded by 신대용 @ Infinity Studio
Recorded by 강재구, 김광민 @ 개나리싸운드
Mixed by 홍성준 @ 개나리싸운드
4. 그냥 생각나서
‘별 생각 없이 그냥 생각나서’
Lyrics by 세자전거, 12월32일
Composed by 세자전거, 12월32일
Arranged by 12월32일
Guitar by 12월32일
Piano by 12월32일
Chorus 세자전거
Vocal Edited by 성현택
Recorded by 세자전거 @ JM Studio
Mixed by 손명갑 @ koi STUDIO
5. 수많은 밤이 지나고
‘홀로 남겨진 이 자리에서 널 기다린다’
떠나간 자리가 허전한 건 좋았던 추억이 많았기 때문에
Lyrics by 싸이져, 12월32일
Composed by 싸이져, 12월32일
Arranged by 싸이져, 12월32일
Guitar by 12월32일
Piano by 싸이져
Recorded by 세자전거 @ JM Studio
Mixed by 손명갑 @ koi STUDIO
Executive Producer JM Brothers
Producer 세자전거
A&R JM Brothers
All Vocal Recorded by JM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M/V by 플라우드 스튜디오
Art Work by 마학정
Offline Promotion & Viral Marketing 엄예진 이경은 임상하 최민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