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황다빈 [STORY#4]
세상에는 자신의 죄들을 뉘우치고 반성하며 모두 짊어진 채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스스로 합리화하고 모른척하며 나아가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 죄들은 사소한 잘못들부터 무거운 죄들일 수 있다. 그런 그들을 증오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럼에도 그들을 사랑하고 그 죄들까지도 안아주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에는 모두에게 미움 받는 사람도 없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도 없다. 우리는 모두 다 작고 큰 잘못들이 있기 때문에...
이 곡은 그 양쪽의 입장에서 바라본 시점의 감정과 생각을 담은 따뜻함과 차가움의 양면성을 지닌 노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