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EL OF FORTUNE] 앨범소개
4년만에 돌아온 싱어 송 라이터 길미(Gilme)의 음악 ‘WHEEL OF FORTUNE'
2009년 ‘러브컷츠(Love Cuts)’로 데뷔 이후 ‘넌 나를 왜 (Feat. 정엽)', '미안해 사랑해서 (Feat. 케이윌)'등의 서정적인 랩 음악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던 중 은지원, 미스터타이푼과 함께 그룹 '클로버(CLOVER)' 로 활동을 시작해 'La Vida Loca' 등의 클로버 만의 색깔을 표방한 음악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대중들과 만나왔던 아티스트 길미.
이번엔 더욱 더 깊고 진하고 감성풍부한 음악을 들고 보컬로 오랜만에 돌아왔다.
이번 디지털싱글 ‘ WHEEL OF FORTUNE'은
운명적으로 다가오는 변화에 의한 시작과 그 안에서 뜻밖에 찾아오는 행운을 의미하는 타로 10번카드에 자신의 10주년을 돌아보며 느끼는 변화와 새로운 전환을 결부시켜
#새로운시작#전환#기회#행운 의 키워드들에 초점을 맞춰 그 의미를 담아내었다.
길미는 그동안 들려주었던 음악들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많은 시간 곡을 작업하고 가사를 쓰며 노력을 기울였고,
박효신, 성시경, 아이유 등의 작곡가로 유명한 서정진 작곡가와 김지향 작사가 그리고 힙합씬의 보물같은 비트메이커 Keeproots, Fascinating 작곡가들이 데뷔부터 함께해 온 길미의 음악적 가족들이자 동료들로써 이번 앨범에 참여하며 음반의 퀄리티를 높여주었다.
타이틀곡 '나쁜 놈'은 후크송, 일렉트로닉 트렌디 뮤직에 익숙한 음악시장에 레트로 뮤직 90's R&B곡을 복고적 느낌을 주어 더욱 감성적인 느낌을 살렸다. 가사에 담긴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고도 특유의 힘있는 보컬로 슬픔을 표현해 낸 곡이다.
레트로컨셉은 빈티지한 뮤직비디오에서도 디테일한 작업을 느낄 수 있다.
수록곡 'GBB (Good n Bad Boy)' 는 착한 남자를 원하지만 한편으론 여자의 마음을 흔드는 나쁜 남자들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중적인 여자의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모순적인 양가감정을 ‘I want Good n Bad Boy’, 라는 반복되는 가사에 직접적으로 표현하였다.
[WHEEL OF FORTUN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