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훈 [dear James]
이수훈 그의 이야기......첫번째
영화 '늑대의 유혹' ost '고백', 드라마 '순수의 시대' ost '후애(M.N.j)’로 알려진 이수훈이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왔다.
평소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James Ingram을 꼽는 이수훈.
지난 1월 29일 세상을 등진 James Ingram에 추모의 의미를 담은 이 싱글은 이수훈 작곡,작사,프로듀싱으로 만들어졌다.
James Ingram의 대표 히트곡 ‘Just Once’의 진행에 착안하여 그의 전성기였던 80년대 90년대 초반의 소울팝 사운드의 ‘dear James’.
과하지 않은 오로지 추모, 존경의 의미만을 담은 담백한 노래로 돌아온 이수훈.
앞으로 그의 싱어송라이터 로서의 행보 주목해볼만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