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X 수지 ‘행복해지고 싶어’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의 R&B 뮤지션 베이빌론과 약 1년 6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온 수지가 함께 한 ‘행복해지고 싶어’ 발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에 닿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 지치고 상처받는 이 시대 청춘들의 쓸쓸함과 공허함을 노래하는 ‘행복해지고 싶어’ 는 베이빌론의 트렌디한 보컬과 수지의 청아한 음색이 만나 듣는 이의 감성을 두드린다
몽환적인 사운드와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이 돋보이는 이번 곡은 수지의 ‘행복한 척’,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로 호흡을 맞춘 아르마딜로의 프로듀싱과 수지의 작사 참여로 더욱 의미 있게 완성된 웰메이드 R&B 어반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