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의 하늘에 가장 밝은 별이 된 거죠.
어두운 밤 나의 마음에 계속 빛나는 기억으로 남아.."’
길구봉구, 에피톤 프로젝트, 하현우, 슬로디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로 화제를 모았던 ‘착한 플레이리스트’ 이하 ‘착플리’가 5번째 앨범 ‘잊혀진다는 것’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힐링 감성 싱어송라이터 한올과의 콜라보로 진행되었다. 한올은 데뷔 전 어쿠루브의 '하고 싶은 말', '사랑노래 같은 이별노래' 등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고, 2014년 8월 리와인과 호흡을 맞춘 싱글 '네가 내려와'에 이어 10월 첫 솔로 싱글 '솔남솔녀’로 활동을 시작해 각종 OST 참여 및 꾸준한 싱글 발매로 폭 넓은 행보를 선보이며 한올만의 특유의 감성이 녹아든 치유의 음악들을 들려주었다.
이번 노래 ‘잊혀진다는 것’은 싱어송라이터 한올의 작사/작곡으로 제작되었다. 한올은 ‘시간이 지나면, 어느 시절에 사랑했던 누군가에게서 자연스레 잊혀지기 마련인데, 한 때 너무도 사랑했던 누군가에게서 맥 없이 잊혀져간다는 것에 대한 여러 감정들을 담아 만든 곡’ 이라 이번 곡을 소개했으며 한올만의 특유의 절제된 목소리와 내밀한 감정표현이 가사에 잘 녹아들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ll writing & composing / 한올
Guitar / 정인영
Mixing / 정명훈
Mastering / 권남우 at 821sound
Recording / 권태훈 at Music paradis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