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의 그룹 '이천원' 출신 김효빈의 싱글 [어젯밤]
"항상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네가 없는,
오롯이 나 혼자 남은 밤은 참 오묘하다.
어젯밤의 달콤함과, 오늘 밤의 후회들이 모두 엉켜버린 채로
너무 늦은 건 아닐지 걱정하고, 고민하고, 용기를 내본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김효빈이 감성적인 R&B발라드로 돌아 왔다.
[어젯밤]은 진심을 고백하지 못 하고 머뭇거리다 멀어져 버린 그녀를 생각하며 후회하고 있는 남자의 마음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진심 어린 멜로디를 극대화하기 위해 피아노만을 편곡에 사용했고, 화자의 감정이 노래의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어 호소력 있는 보컬이 더욱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은 감성적인 신예 작곡가 김영빈(Y.Brien)과 노을, 김연우, 에일리, 비투비, 별, 원더걸스 등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작업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의범PD가 작, 편곡에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