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Mail) [모든 게 내 얘기 같아]
지난 5월에 'DM(매일이 선물)'이라는 곡으로 약 4년 만에 디아크 메인 보컬에서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를 한 메일(Mail)이 두 번째 싱글 앨범인 '모든 게 내 얘기 같아'로 돌아왔다. 메일(Mail)은 벤, 태연, 엠씨더맥스, DK 등 미친 고음을 가진 실력파 가수들의 곡을 커버하면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드디어 많은 팬들의 기다림 속에 메일(Mail)만의 색깔이 완벽하게 녹아든 발라드가 탄생되었다.
메일(Mail)의 첫 번째 발라드 '모든 게 내 얘기 같아' 는 막강한 프로듀서들이 포진해있는 'MOT(엠오티)' 레이블에서 프로듀싱한 곡으로 대표 프로듀서이자 워너원 '술래', 벤, KARD, 소유X정기고의 작곡가 '박정욱'과 워너원, 샤이니의 작곡가 '김준일’, 그리고 엠씨더맥스 '그대 그대 그대'의 작곡가 IRO와 김기현의 세련된 프로듀싱과 송 라이팅이 돋보인다.
이번 곡은 보고, 듣고, 스치는 모든 것들이 내 얘기 같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누구나 노래를 듣고, 내 얘기 같은 공감을 할 수 있는 흔하지만, 가슴 시린 이별의 감정을 전하는 곡이다. 또한,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화려한 스트링이 조화를 이루며 애절한 메일(Mail)의 목소리가 더해져 슬프지만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한다.
2019년 8월의 여름 메일(Mail)의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슬픈 이별의 마음이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