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음악이 고단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줌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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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1. 85년생 정산
‘정산’이라는 자신과 대중에게 보이는 rapper로서의 ‘San E’라는 자신 사이의 내적 괴리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그동안의 논란 이후 현재의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San E’가 아닌 ‘정산’으로서의 내적 고백을 담아냈다.
2. 애쓴다
‘애쓴다’는 지금의 San E가 꿈, 현실과 사랑에 힘들어하던 20대의 자신을 바라보며 자신을 다독이고 위로하는 곡이다. 이 곡은 동시에 취업, 진로, 연인과의 관계 등으로 고민하며 성장통을 겪고 있는 찬란한 청춘들에게 자전적 이야기의 형식을 통해 공감과 위로, 격려의 말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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