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시스터즈 [누가 먼저 말했었나]
사랑은 늘 같은 질문을 반복하게 하는 기억이며 추억이고 현재라서 시작이 누구였고 끝은 누구였는지 알 수 없지만 짧거나 길어도 그 순간들은 기쁘고 슬프게 마음에 남는다.
싱어송라이터 이며 버블 시스터즈의 벚꽃비행,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 등 얼마 전 발매했던 봄은 오니까의 작곡가 현욱과 브라운 아이드 소울 ‘추억 사랑만큼’의 애틋한 목소리 버블 시스터즈 강현정이 조화로운 이번 싱글 ‘누가 먼저 말했었나’는 ‘추억 사랑만큼’ ‘끝이 없나봐’ ‘Love virus’ 등의 많은 듀엣 곡을 작사한 버블 시스터즈 서승희가 맡아 느낌을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