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듀엣 발라드곡 "술낌에"....
'이보람'과 '하로'의 첫 번째 듀엣곡
어쿠스틱한 느낌을 지향하는 "술낌에"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듀엣 곡으로
솔직하게 서로의 대한 생각을 선뜻 말하지 못해서 술낌에 고백하는 내용
을 담고 있다.
가끔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선을 긋기도 하지만 술한잔에 모든걸 털어놓게 된다.
서로 썸을 타다가 이도저도 아니고 흐지부지 끝나버린 커플들이 요즘은 너무 많다.
하지만 그들은 용기가 없었다. 그래서 술 한잔에 몸을 맡기고 고민도 해보고 용기 내서
고백해 본다는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얘기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슈퍼스타k 시즌2부터 꾸준하게 활동해온 '이보람'이
참여했다.
mbc드라마 OST "장난스런 키스"를 시작으로 프리스타일 '미노'와 "두바보"로 호흡을 맞췄고
sg워너비 '김용준'과의 듀엣 곡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으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전해주었다.
이번 노래에서는 여심을 사로잡는 감성보컬리스트 '하로'와 함께했다.
'하로'는 판타스틱듀오 강타편에서 자신의 존재를 어김없이 보여주며 감성보컬의 선두주자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번 노래에서는 순수 발라더의 모습보다는 더 어쿠스틱하면서 발랄한
느낌의 곡으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다.
프로듀싱팀 'My-Diction'과 싱어송라이터 '이재선'이 함께한 작품으로
메인악기인 어쿠스틱기타는 '어쿠르브'로 활동하고 있는
'이인구'가 담당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