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lon(베이빌론)’ 너의 두 눈 속 빛나는 달
너의 두 눈 속에 빛나는 나
나의 두 눈 속에 빛나는 너
둘은 서로의 달이되고 별이 비치는 바다가 되어
분주하기만 한 이 작은 섬을 떠나본다!
둘의 사랑의 대화 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을 품은 비유와 여러 단어를 활용한 아름다운 가사를 통해 곡의 미학을 더해보았다.
2월 발매한 싱글 '덧칠'부터 이어지는 레트로한 무드의 R&B 시리즈 두 번째 작품 '너의 두 눈 속 빛나는 달'은
이 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봄의 찬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