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다방 [꽃샘추위]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언제 그랬냐는 듯 따뜻한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네요ㅎㅎ 연희다방은 올해 봄에도 예쁜 노래를 들고 왔어요!
봄이 오고 겨울이 지나갔나 싶을 때 어김없이 꽃샘추위는 찾아오죠. 우리가 이겨냈다고 생각했던 시련과 아픔들도 다 지나갔다고 생각할 때쯤 다시금 우리를 괴롭히고는 합니다. 마치 꽃샘추위처럼요. 하지만 꽃샘추위가 지나면 더 아름답고 푸르른 날들이 오듯이 우리의 시련과 아픔도 더욱 좋은 날들로 돌아올 거예요. 잠깐 얼어있는 동안에는 연희다방과 함께 쉬어가요.
기다리면, 여름은 오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