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봉주르’ [공백]
현실이별에 대한 느낌을 공백이라는 여백으로 채운다.
‘너와 이별한 후에도 아침은 아무렇지 않은 듯이 찾아오지만 더 이상 아무런 온기도, 빛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내 차가워진 너의 빈 자리가 눈물에 가려진다. 흐릿하게 번진 나의 오늘, 너와의 기억은 모든것이 공백이다.’
이번 ‘헬로봉주르’의 “공백”은 이미 떠나간 사람의 흔적을 “공백”이라는 여백으로 채워나간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공백”은 ‘헬로봉주르’ 정유신 본인의 자작곡으로 작사가 황성진이 가사의 프로듀싱을 진행 하였으며 작사가 김수연의 가사가 자작곡에 힘을 실어주었다.
■ 크레딧
Executive Produced by 장태진 @ Jang Entertainment
Produced by 정유신(Hellobonjour)
Written and Arranged by 정유신
Lyrics prod by 황성진(RBW)
Lyrics 김수연
Bass by 서우재
Drum by 정유신
Guitar by 김민규
Piano by 정유신
Chorus by 정유신
Percussion by 산초
Recorded by 봉주르레코드
Mixed by 장우영 @ Doobdoob Studio
Mastered by 전훈 @ Sonic Kore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