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녹(Anoc)` [I was alice]
아녹(Anoc)의 새로운 이야기 [I was alice]
보컬그룹 포맨의 프로듀서 이치우의 몽환적이면서 감성적인 사운드와 개성있는 보이스가 매력인 아녹의 만남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이치우 개인프로젝트앨범 HE SHE에 참여한 아녹은[이와이슌지]라는곡에서 너무나도 슬프고 담백한 보컬을 보여주었다.
이치우 프로듀서는 이번 작업에서는 아녹의 보이스에 좀더 몽환적이면서 실험적인 사운드를 입혀 독특하고 매력적인 사운드를 구현하여 이 겨울의 끝자락에 내놓았다.
이번곡은 제목에서 보였듯이 힘들기만한 현실을 벗어나 이상의 세계로 가고싶다는 열망을wonderland in alice에 착안하여 표현하였다.
늘 새로운 그리고 도전적인 음악적 시도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녹(Anoc)은 이번 신곡에서도 역시 아름다운 보이스컬러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