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힙합 솔로 앨범 "COKE & SMOKE" 발매
2014년 힙합 그룹 "세발까마귀" 에서 '이펙 킴(Beatbox & Rap)'의 이름으로 활동했던 '김효진'이 자신의 이름으로 새로이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김효진'은 2011년 MBBC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쉽 우승과 함께, 1934년부터 시작된 뉴욕의 유명극장인 아폴로 시어터의 아마추어 나이트에서 한국인 최초로 3연승을 하여 국내에서는 비트박스 이펙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티스트이다.
힙합 가수로서 첫 솔로 앨범을 내는 만큼 직접 가사를 모두 쓰고 음반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프로듀서 'MG'와 호흡을 맞추어 개성이 강한 3곡을 제작하였다.
타이틀곡 "COKE & SMOKE" 는 젊음을 상징하는 두가지 상징물을 모티브로 하여 자유분방함을 표현한 곡으로 중독성있는 후렴구와 프로듀서 'MG'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리듬위에 '김효진'의 랩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두번째곡 "GoKu"는 빠른 템포의 랩으로 흥겨우면서도 리듬감있는 프로듀서 'MG'의 강렬한 편곡에 김효진의 랩이 일치되는 정통성을 이어가는 힙합 곡이다.
세번째곡 "Mama Said" 는 이 시대 현실과 이상과의 중간에서 방황을 하는 젊은이들의 고민을 표현한 곡으로 직접적이며 부드러운 리듬으로 그 절실함을 녹여 내고 있다. 힙합이 가진 에너지를 잘 표현한 곡으로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곡으로 김효진의 가사가 곡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김효진의 새로운 모습과 첫 발자취로서 힙합 가수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