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김서영' [주인공]
힘겨워 마 두려워 마.
힘을 내 힘을 내 힘을 내
살아 가는게 쉽진 않겠지만
때로는 넘어지고 지칠때도 있지만
고갤 들어 하늘을 봐봐
이렇게 시작되는 곡의 도입부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김대훈은 2018년 12월 “주인공”이라는 Duet곡을 발매한다. ‘주인공’이라는 특별한 제목으로 장애가 있는 친구들에게 자존감을 선물하고픈 ‘그대들이 주인공이다.’ 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이 곡은 최근 “선물”이라는 곡으로 동분서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수 김서영과 관악 FM 가요톡톡 진행의 인연으로 친분관계를 이어 오던 중 함께 의미로운 뜻을 함께 하고자 하던 마음이 합쳐진 특별한 곡이다. 주인공은 가수 겸 작곡가인 김대훈의 작곡 다수의 드라마OST를 썼던 작사가 박미주가 노랫말을 써서 임진강의 작곡가 양승우의 편곡으로 재탄생 했다.
김대훈과 김서영은 평소 친분의 따뜻한 마음으로의 뜻을 전하는 주인공이 사회적 약자들에게
힘을 주는 곡으로 알려지길 바란다며 환하게 웃는다.
김대훈은 다수의 드라마 OST를 불렀으며 비가온다와 내 목숨건 남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내 마지막날에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감사함을 잊지 않는다며
자신의 곡들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며 이번 발매되는 함께인 그대들이 주인공이라는
마음 전달에 마음을 담고 싶어했다
주인공의 이미지 디자인에는 다솜광고의 윤연주디자이너가 참여했다. .... ....